© 편집국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송동호)은 아동학대 예방주간(19~25)을 맞아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 남해군청, 남해경찰서,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20일 남해군 남해읍 사거리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학대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기관 관할 시·군민을 대상으로 선전활동과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아동학대의 개념과 아동학대 신고방법을 알렸다.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남서부권역 시·군민들 모두가 아동학대의 감시자로서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로 학대피해아동들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우리동네 보안관'이 되도록 캠페인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