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국 |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우리 역사문화를 입체퍼즐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경북 영주시에 있는 목조 건축물로 배흘림기둥과 주심포 양식이 특징인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과 구름과 학의 모양이 아름답게 상감돼 있는 국보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등 고려시대 문화유산을 모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 중 문화유산 관련 즉석 퀴즈에 참여하면 입체퍼즐(‘부석사 무량수전’ 또는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체험재료 1종을 받을 수 있으며, 총 200개(각 1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물품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