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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임상영양전공, 10주년 기념 세미나
편집국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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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식품영양학과는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임상영양전공 10주년 기념 세미나와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임상영양학회 차기 회장인 주달래 서울보라매병원 영양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임상영양사의 역할과 임상영양사의 역량 키우기’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또한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임상영양사와 영양관리 공무원, 대기업 병원영양사, 영양교사 등 각 분야의 임상영양 전문가와 대학원 재학생, 임상영양 전공에 관심 있는 학부 학생 등이 참석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임상영양학전공은 국민영양관리법 제23조에 의거해 지난 2012년 임상영양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임상영양사 국가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표준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임상영양 관련 전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창원파티마병원 등의 의료기관 현장에서 임상영양사 실무와 연계되는 업무적 전문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이 같은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과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있는 임상영양 전공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2024년도 창원대학교 보건대학원 임상영양전공 신입생 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며, 임상영양사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창원대 보건대학원 임정은 임상영양전공 주임교수는 “지난 10년 간 건강인과 환자의 영양 상태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최적의 영양지원을 제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임상영양사를 배출하기 위해 힘 써왔다”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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