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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선정!
편집국   |   2023-10-17

사진= 창원대학교 전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2023년도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사용은 조달청이 민간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첫 번째 구매자가 돼 정부·공공기관에 시범 사용하도록 제공함으로써 혁신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혁신기업의 성장과 공공서비스의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창원대 시설과는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경남도내 혁신제품은 ‘공기집열식 온돌형 태양열 블록’으로 3억원 상당의 해당 제품이 시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창원대는 외부 마감재 시설보수비(3억원)와 공공요금(난방기준 20~25%)을 절약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보다 개선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범사용 기관 선정을 위해 창원대는 지난 8월 조달청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전국 158개 기관 중 경남 도내서는 창원대를 비롯해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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