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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협회(ATTA), 합천군 방문...청와대 세트장 등 관람
편집국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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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 태국관광협회(ATTA) 시티왓 회장 등 회원 25명이 합천군을 방문해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군락지를 관람했다고 16일 밝혔다. 

 

태국관광협회(ATTA)는 시티왓 회장을 비롯한 임원 23명과 1,700여 개의 여행사 대표와 관광지, 호텔, 식당 등을 운영하는 종사자로 회원이 구성돼 있으며 태국의 공항 출·입국시 공항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태국관광협회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진주 유등축제를 관람한 후 합천군의 관광지를 둘러보고자 방문했다. 

 

군 관광진흥과와 합천군관광협의회서 이들을 환영하며 합천의 관광지를 안내했다. 

 

또 문화관광해설사 영어해설 등을 지원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회원을 보유한 태국관광협회 관계자분들에게 합천이 보유한 세계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적극 홍보했다”며, “펜데믹 종료 후 해외여행이 활기를 뛰고 있어 합천에도 더 많은 외국인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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