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코리아 아림지사·거창사과원예농협·㈜젠바디 동참

▲ GA코리아 아림지사가 아림1004 후원금으로 100만 4000원과 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거창군은 GA코리나 아림지사가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000원, 거창사과원예농협이 라면 1000박스, ㈜젠바디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1만 개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GA코리아 아림지사는 2014년 이후 매년 1~2회 아림1004 후원금으로 100만 4000원, 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회사 내 ‘아림나누미’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거창군 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어 거창사과원예농협이 라면 1000박스를 기탁했다. 윤수현 조합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해 왔지만, 이번에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젠바디는 2020년 9월 덴탈마스크 1만 매 기탁에 이어,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신속진단키드 1만 개를 기탁했다.

정점규 대표는 거창대성고 24회 졸업생으로 연구원 생활을 10여년 하고, 2012년 ㈜젠바디를 창업해 경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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