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 삼아 주민 봉사 계속하겠다”

김향란 거창군의원(사진)이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발굴과 사회공헌문화를 확산시켜 전 국민의 참여와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을 수상한 김향란 군의원은 주민 복리향상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거창을 추구하고 거창군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지방자치 내실화와 국가발전초석을 위해 헌신하는 기초의원으로 오직 주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향란 군의원의 의정활동 주요내역 중 군정질문 25건의 주요내용을 보면 거창교도소 갈등해결책 제시, 서흥여객 준공영제촉구, 교육도시 내실화를 위한 고입전국모집 특례폐지 대책요구,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등 군정전반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최근 대표발의한 공동주택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서 아파트 승강기교체나 주요시설물 개선에 따른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 등 5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공동개정은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피해 저감 등 약 62건이며, 예산안 심의 발언 503건, 행정사무감사 발언 421건, 군정질문에서 다룬 주제를 포함해 명품도시 재탄생 및 도시재생사업 촉구 등 전무후무한 48건의 5분 자유발언으로 거창의 잔다르크 민원해결사라는 별칭을 듣고 있다.

또한 그는 전국여성의원 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2017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2017년), 제3회 자랑스러운 청렴한국인 대상(2017년), 대한민국 의정대상(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의정대상(2018년), 한국 매니 페스트 기초의회의원 우수상(2019년) 등을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향란 군의원은 “묵묵히 지켜봐준 가족들과 어려울 때 마다 울타리가 돼주신 지역구 주민들, 신뢰감으로 늘 염려해주신 거창군민들 출향인들 주민애로 해결에 도움주신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생각이 달라도 잘 들어주시는 김종두 의장과 동료의원님들 덕분에 과분한 큰 상을 받았으며,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삼고 주민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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