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읍 죽곡리 야산에선 봄철 산나물 참두릅 채취가 한창이다. 손병규 씨가 따고 있는 두릅은 쓴맛에 입맛을 돌게하고 면역력, 피로회복, 혈당저하, 신장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한 ‘봄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사진 제공=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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