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의회는 지난 7일, 제27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창녕군의회는 지난 7일, 제27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생계에 도움이 되고자 긴급재난소득 지원 조례안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 국면에도 우리 군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고, 집행부 공무원의 노력과 지역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 및 군민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날을 위해서 서로 배려하고 응원하며 강도 높은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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