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영제 후보가 ‘나라와 지역을 살릴 유일한 대안은 하영제뿐’이라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4·15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미래통합당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후보는 아침 7시 삼천포 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삼천포농협 벌리동 로타리에서 4·15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

하영제 후보는 ‘나라와 지역을 살릴 유일한 대안은 하영제뿐’임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자신에게 줄 것을 호소했다.

하영제 후보는 출정식에서 사천, 남해, 하동을 항공우주, 해양관광, 휴양치유산업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해 전국최고의 지역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천남해하동 관광공사를 설립하고, 물류, 교통, 관광 인프라 구축과 복합관광상품 개발 및 농어업 경쟁력 강화, 행복한 복지환경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사천을 항공우주산업으로 혁신시키고, 삼천포항을 남해안 중심권역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에는 동서해저터널을 완공해 영호남 화합의 1번지가 되도록 하고, 상주에 관광모노레일을 설치해 남해안의 해양 및 휴양 중심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만들기 사업에 국가적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적극 지원함은 물론 하동 세계차엑스포 인프라 구축, 남중권 국제비지니스센터 조성으로 사천, 남해, 하동이 하나되는 글로벌 도시로의 제2출발을 선포했다.

하영제 후보는 민생을 위한 따뜻한 정책을 개발하고, 생활정치를 실천함은 물론 지역민 보건의료 안전망 구축, 지역공공의료원 유치,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감염병 예방 물품 지급을 국가부담으로 하는 무상지원을 골자로 입법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생활의 안정을 되찾아 미래전략산업 유치로 모두 함께 잘사는 지역을 만들 유일한 후보는 자신이라면서 기호 2번 하영제에게 뜻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