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내경선 구도 모두 8명으로 다원화

▲ 이창희(오른쪽) 전 진주시장이 12일 오후 진주시선관위를 찾아 21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선 5~6기 제 7~8대 진주시장을 지낸 바 있는 이창희 전 시장이 21대 국회의원선거 ‘진주시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2일 오후 경남혁신도시 충무공동 소재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창희 전 시장은 13일 오전 진주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이 전 시장은 예비후보자로서의 선거운동을 하면서 본격적인 자유한국당 당내경선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창희 전 시장의 등판으로 자유한국당 당내경선은 모두 8명의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며, 본선행을 위한 한치 양보 없는 혈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