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새출발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연락소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엠컨벤션에서 ‘더불어민주당 사천시 연락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당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천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민주당의 모범적인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21대 총선이 있는해로 지난 30여 년간 입법권력이 교체되지 못한 일당구조 속에서 민생은 후퇴하고 지역은 낙후됐다고 진단하고 총선 압승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해로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준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운영위원장과 최갑현 연락소장, 류경환, 황재은 도의원을 비롯한 사천·남해·하동 시·군의원, 사천 지역당원 3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다짐했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황인성 예비후보(전 청와대시민사회수석)가 참석해 지역 현안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정치세력이 되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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