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농촌교육농장들이 ‘2019 경남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농장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산청군 농촌교육농장들이 ‘2019 경남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농장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농장은 산청군 시천면 보명다원, 지리산웃음꽃농장, 신안면 숲사랑농장, 먼당농장, 별아띠천문대 오부면 소소제의 6곳 농촌교육농장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농촌, 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교육 기자재 등을 전시해 농촌교육농장을 알릴 예정이다.

손덕봉(보명다원) 산청군 교육농장협의회장은 “앞으로 자유학기제 초중등 교과과정에 맞는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