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삼가면은 8일 한우의 고장인 삼가면에 삼가체육공원과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화려한 야간경관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합천군 삼가면(면장 이규수)은 8일 한우의 고장인 삼가면에 삼가체육공원과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화려한 야간경관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합천군과 삼가면은 이번 야간조명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구름다리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야간 경관조명은 매일 일몰 이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

구름다리는 삼가체육공원과 생태공원을 연결해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함과 접근성을 제공해 많은 면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야간에도 밝은 조명으로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규수 삼가면장은 “이번에 설치된 삼가체육공원 생태공원 간 구름다리 야간경관 조명이 삼가면의 아름다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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