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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은 체육주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55명을 대상으로 화합과 힐링을 위한 가을 체육행사를 지난 25일 창원 돝섬에서 가졌다.
보훈복지인력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재가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고령의 보훈대상자댁을 방문해 가사, 편의제공, 정서지원 등 개별 맞춤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안주생 지청장은 “앞으로도 복지인력의 힐링을 위한 자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한분 한분 만족하는 재가서비스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문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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