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동부보훈청은 화합과 힐링을 위한 가을 체육행사를 가졌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체육주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55명을 대상으로 화합과 힐링을 위한 가을 체육행사를 지난 25일 창원 돝섬에서 가졌다.

보훈복지인력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재가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고령의 보훈대상자댁을 방문해 가사, 편의제공, 정서지원 등 개별 맞춤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안주생 지청장은 “앞으로도 복지인력의 힐링을 위한 자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한분 한분 만족하는 재가서비스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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