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잃어버린 영혼’을 그리다」독후화 전시 10월 26~27일 동안 열려

창원도서관(관장 손대영)은 26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창’에서 제1회 독서공동체「책 익는 마을」독후화 전시를 개최한다.

독서공동체「책 익는 마을」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독서 동아리 8팀이 모여서 결성한 독서 동아리 연합으로 2015년에 결성돼 지금까지 약 60여 명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독서공동체「책 익는 마을」의 첫 번째 전시로 ‘잃어버린 영혼’ 책을 읽은 후 감상을 그린 독후화 작품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독서공동체「책 익는 마을」회원들은 “‘잃어버린 영혼’이란 책을 읽고 독후화 전시를 준비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이 전시를 관람하는 많은 분들이 작품에 담은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도서관 홈페이지(http://cwlib.gne.go.kr) 행사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278-2826)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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