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은 지난 15일 덕산동 관내 우나꽃집을 방문해 오는 12월 1일에 발매 예정인 지류창원사랑상품권을 홍보하고 덕산동 1호 가맹점으로 가입시켰다.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은 지난 15일 덕산동 관내 우나꽃집을 방문해 오는 12월 1일에 발매 예정인 지류창원사랑상품권을 홍보하고 덕산동 1호 가맹점으로 가입시켰다.

지류창원사랑상품권은 앞서 발매된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의 다소 복잡한 처리 절차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맹점만 확보된다면 누구나 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지정판매대행점인 경남은행, 농협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개인당 월 50만 원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발매 기념으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나꽃집 정경화 씨는 “민생 경제에 힘써주시는 창원시에 감사하고 경제만 살릴 수 있으면 언제든지 솔선수범해 시정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동장은 “공무원, 주민, 소상공인 다 함께 힘을 모아 창원사랑 상품권 사용에 적극 동참해, 1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가맹점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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