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진주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당원들의 추천을 통해 ‘2020총선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총선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중당 진주시위원회에 따르면 ‘2020총선 후보추천위원회’(명단은 가나다 순)는 먼저 진주갑 지역의 경우 강수동(현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 의장), 김준형(현 민중당 진주시위원회 부위원장), 이동진(현 민중당 진주시위원회 부위원장), 전윤경(현 진주진보연합 집행위원장), 정유진(전 통합진보당 진주시비례후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진주을 지역의 경우 김미영(현 통일엔평화 대표), 소희주(현 진주시여성농민회 부회장), 전옥희(현 민중당 진주시위원회 부위원장), 하정우(현 민중당 진주시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이 완료됐다.

이와 관련, 민중당 진주시위원회는 ‘2020 총선후보추천위원회’는 이후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후보 발굴 및 총선의제 발굴 활동 등 총선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내달 말까지 총선 후보를 단수 추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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