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거제 청년 창업가를 소개합니다

▲ 거제시가 추진한 ‘2019년 청년 창업도움 사업’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청년 창업의 꿈을 응원하고 성공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거제시가 추진한 ‘2019년 청년 창업도움 사업’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올해 거제시가 선정한 청년 예비 창업가 11명 중 5명이 창업교육과 리모델링 등 모든 준비과정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다.

9월까지 오픈한 청년사업장은 에디슨팩토리(리튬건전지제작·판매), 거제실내테니스장, 숨(해산물판매횟집), 린콜렛(유자초콜릿), 끌림헤어(미용실)이며, 나머지 6개 사업장도 10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올해 청년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비용과 창업실무 교육, 전문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 전 사전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가 지원하는 청년 창업 사업장이나 청년 창업도움사업에 관한 사항은 거제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담당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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