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개 과정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원봉사자 특화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군수 한정우)는 지난 8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개 과정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특화교육은 풍선아트와 손마사지 배우기 2개 과정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4주간 총 8강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증은 4강 중 3강 이상 참여한 32명에게 수료증이 주어졌으며 풍선아트 14명, 손마사지 18명이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교육생들은 풍선아트와 손마사지 전문봉사단을 자체 구성해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과 지역 내 축제·행사장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군 관계자는 “특화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전문봉사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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