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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0시10분께 창녕군 창녕읍 S아파트 맞은편 송현소류지에 승용차가 추락했다.
사고 승용차 운전자 안(30) 씨는 출동한 창녕소방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안 씨가 우회전 도로구간에서 운전미숙으로 직진해 소류지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10일에도 이곳에 추락한 승용차 운전자 A(38·여) 씨가 차량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숨진 사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