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여성 두 명이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 50분께 진주시 장대동 인근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A(61)·B(58) 씨가 이 승용차 운전자 C(23)씨가 몰던 차량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B씨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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